마음의 나무
죽임의 골짜기 [예레미야 19:1-13]
나무심이
2023. 8. 13. 19:25
2023.8.13
예레미야 19:1-13
예레미야 19장 3절
말하기를 너희 유다 왕들과 예루살렘 주민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이 곳에 재앙을 내릴 것이라 그것을 듣는 모든 자의 귀가 떨리니
예레미야 19장 4절
이는 그들이 나를 버리고 이 곳을 불결하게 하며 이 곳에서 자기와 자기 조상들과 유다 왕들이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무죄한 자의 피로 이 곳에 채웠음이며
예레미야 19장 5절
또 그들이 바알을 위하여 산당을 건축하고 자기 아들들을 바알에게 번제로 불살라 드렸나니 이는 내가 명령하거나 말하거나 뜻한 바가 아니니라
예레미야 19장 6절
그러므로 보라 다시는 이 곳을 도벳이나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죽임의 골짜기라 부르는 날이 이를 것이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본문 요약]
끝까지 돌아오지 않고 자식을 바알의 번제물로 죽게 하면서까지 복을 구한 유다를 향해 혹독한 재앙을 내리십니다.
[묵상]
깨진 옹기처럼 유다는 철저히 깨지고 부서질 것입니다.
돌이키지 않으면 완전히 부서지게 하는 한이 있더라도 돌아오게 하십니다.
주의 재앙이 임하기 전에 돌이켜야 할 죄의 영역이 있는지 돌아보며 늦지 않게 주께 돌아가기 원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