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제단 뿔에 새겨진 죄 [예레미야 17:1-18]
나무심이
2023. 8. 9. 20:16
2023.8.9
예레미야 17:1-18
예레미야 17장 5절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예레미야 17장 6절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예레미야 17장 7절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예레미야 17장 8절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본문 요약]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을 믿고 육신으로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를 떠난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고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자는 복을 받을 것입니다.
[묵상]
나는 과연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하나님을 의지하며 주의 공급하심으로 살고 있는 건지 생각해 봅니다.
오히려 하나님보다는 보이는 사람을 믿고 육신으로 힘을 삼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봅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믿는 것은 멸망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때론 대답이 없으시고 많은 기다림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주의 자녀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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