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다민족 다계층 공동체 [로마서 16:1-16]
나무심이
2023. 6. 29. 08:20
2023.6.29
로마서 16:1-16
로마서 16장 3절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로마서 16장 4절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본문 요약]
로마 교회는 다양한 민족과 계층의 사람들이 함께 모인 곳이었습니다.
브리스가와 아굴라는 자신의 목숨을 내놓을 정도로 사역에 동참했습니다.
[묵상]
브리스가와 아굴라는 단순히 평신도라고 부를 수 없을 정도로 사역에 동참한 것으로 보입니다.
목숨을 바칠 정도로 헌신했던 그들을 보며 세속의 욕정을 따라가거나 현실에 안주하는 생활은 진정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삶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직장에 있다 보면 기가 빨리고 우울해질 때도 많지만 직장은 선교지라는 기본적인 사명을 붙들고 팀원들을 위해, 회사의 공의를 위해 기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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